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지인 작가, 서울국제예술박람회서 작가와 개막식 아나운서로 참여
미술 전공한 16년 차 방송인 10회 개인전,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인정받아 이번 행사 참여..

(최지인 작가의 ‘나무위 새 작품’ 과 최지인 작가 —출처 :최지인 인스타그램)

최지인작가가 새해 첫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 아트테이너로 참가함과 동시에 행사 아나운서로 개막식 사회를 보며 다방면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지인 작가는 서울예고를 거쳐 숙명여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숙명여대 미술교육대학원을 다니던 중 화가로 인터뷰 연습을 할 것을 생각해 스피치 학원을 찾았다가 아나운서가 된 케이스다.

최지인은 현재 10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한 작가로 홍콩 등 해외에서도 화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지인 작가의 그림은 작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다음전시는 2월 1일부터 10일간 아트스페이스H에서 열리는 YAP전이 예정되어 있다. 
 
최지인은 mbn공채 3기 아나운서로 7시 뉴스투데이와 정오의 뉴스와이드를 메인앵커로 5년간 진행했다. 이어 2013년에는 매일경제TV 아나운서 팀장에서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광고모델과 행사진행을 하며 신한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한편,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서울국제예술박람회는 유명작가부터 신진작가 외국의 작가들까지 다양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크라우드 아트펀딩을 바탕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현대 미술 종합 전시회로, 미즈갤러리와 바움갤러리 리디아갤러리, 갤러리 너트를 비롯한 70여 개 갤러리에서 내세우는 2천 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