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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민주노총 노사정 대표자회의 참여 환영…사회적 대화 잘 진행되길”
[헤럴드경제] 민주노총이 노사정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가운데, 청와대가 이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민주노총은 25일 김명환 위원장 등 새 집행부와 산별 대표, 지역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이 노사정 대표자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8년 2개월 만이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민주노총의 노사정 대표자회의 참여를 환영한다”며 “향후 사회적 대화가 잘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노총 지도부와 민주노총 지도부를 만나 최저임금 안착과 근로시간 단축 등의 현안에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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