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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첨가·비가열살균 아몬드밀크 올가니카 ‘퓨어아몬드’국내 첫선
비타민·미네랄 등 필수영양소 함유
100㎖당 30㎉로 칼로리도 낮아


프리미엄 내추럴푸드기업 올가니카는 국내 최초로 아몬드를 직접 착즙,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비가열 살균으로 품질 안정성을 확보한 프리미엄 아몬드밀크 ‘퓨어아몬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몬드밀크는 세계적으로도 동물성밀크의 대체제로서, 그 맛과 영양 면에서 뒤지지 않아 음료시장을 빠르게 점유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식물성 필수 영양소를 간직하면서도 100㎖당 30㎉의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올가니카가 새롭게 선보인 퓨어아몬드 2종.

올가니카 퓨어아몬드는 아몬드 착즙액에 일체의 당도 가미하지 않은 ‘퓨어아몬드 언스위트’(450㎖,108㎉)와 아몬드 착즙액과 최소한의 천연재료가 완벽한 맛과 향의 조합의 ‘퓨어아몬드 오리지널(450㎖,122㎉) 두 종류로 출시됐다. 합성착향료나 합성착색제, 유화제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 8900원이다.

올가니카는 새롭게 선보인 퓨어아몬드 2종을 포함한 클렌즈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 ‘3-데이’ 가격은 3일 기준 16만200원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10% 인하된 가격이다. 론칭 기념 300명 한정 고급 노트와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아몬드를 주재료로 한 퓨어아몬드 2종은 동물성 유제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식물성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며 락토프리 제품으로 소화에 용이하다”고 했다. 이어 “아몬드밀크 2종과 해독 효과가 뛰어난 레시피로 보강한 새로운 클렌즈 프로그램은 평소 채소와 과일과 견과류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의 일상에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를 돕고 몸과 마음에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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