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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北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입경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고 있다. 취재진이 선수단 감독에게 단일팀 논란에 관해 묻자 “도착해서 얘기합시다”라고 답했고, ‘훈련에 어떻게 임할 생각이냐’는 질문에도 “가서 얘기하시죠”라고 말했다. 선수 12명과 지원 2명, 감독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충북 진천 선수촌으로 곧바로 이동했다. 남북 단일팀은 합동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 뒤 2월 4일 스웨덴과의 평가전을 통해 첫 실전 경기를 치른다. 평창올림픽 첫 경기는 2월 10일 열리는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다. ▶관련기사 4면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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