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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공채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음 달 1일까지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평일 늦은 밤 돌아하는 여성ㆍ청소년을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동행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 일을 한다. 어두운 골목길 등 취약지역 순찰도 함께 한다. 채용 인원은 17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었다.

관심있는 주민은 구청 여성가족과를 찾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내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 개별면접 이후 최종 합격자를 뽑을 계획이다.

근무는 평일 야간에 3시간(월요일은 2시간)씩 한다.

임금은 야간수당과 교통비를 더해 월 80만6000원 수준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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