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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카이 가지마세요”...여행객, 깔리보공항 인산인해 ‘분통’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 필리민 보라카이. 그런데 보라카이로 가는 여행객들이 깔리보 공항 때문에 큰 불편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라카이 절대 가지마세요”라는 제목으로 보라카이로 가는 주요 교통 플랫폼인 깔리보 공항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을 보면 여행객들이 발디딜 틈도 없이 서서 출국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깔리보공항인데 버스터미널보다 작았다”면서 “날씨는 더운데 출국 심사하는데만 4시간 걸렸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또 “새치기기 장난 아니다”면서 “공항 개선되기 전에는 절대 비추천”이라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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