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업진흥지역은 ha당 63만7844원(2017년 57만5530원), 농업진흥지역 밖 47만8383원(2017년 43만1648원)으로 정해 고시한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헤럴드DB] |
이번 단가인상으로 밭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57만6000여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2020년까지 밭농업직불금 단가를 ㏊당 평균 50만 원 수준에서 60만 원까지 인상하는 한편, 농업인 소득 안정 및 밭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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