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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트온, 매달 관리해주는 ‘퓨어 디퓨저’ 8종 선보여
향기마케팅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매달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퓨어 디퓨저’ 8종<사진>을 17일 선보였다.

퓨어 디퓨저는 제주도의 애기감귤에서 영감을 받아 센트온 R&D센터가 개발했다. ‘애기감귤향’을 비롯해 맑은 대나무의 ‘뱀부향’, 타임과 자스민 장미의 조화로 낭만적 기분을 연출하는 ‘타임향’,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아말피향’ 등이 있다. 이밖에 상쾌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우드향’, 순수함과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백합향’, 숲 속의 향을 품은 ‘포레스트향’, 야생화의 강렬한 아름다움을 내는 ‘플라워향’도 내놓았다. 

퓨어 디퓨저는 발향기나 디스펜서를 설치하기 힘든 공간에 비치할 수 있다는 게 센트온의 설명이다. 고객맞춤을 통한 고객 라벨링 서비스를 통해 향기마케팅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또 전국 100여명의 센트마스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향기나 발향을 관리해준다고 덧붙였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그간 축적해온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8개의 향을 엄선해 개발했다. 특히 아말피향은 파르나스몰, 타임향은 서울스퀘어에서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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