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각양각색의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토다이가 2018학년도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다이는 2월 28일까지 목동점, 평촌점, 분당점, 중계점, 미아점, 반포점 등 전국 매장에서 졸업생을 포함해 3인 이상 방문 시 식사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런치 방문 시 런치 식사권, 디너 방문 시 디너 식사권이 제공되며, 미취학졸업생에게도 어린이 식사권이 제공된다. 졸업생은 졸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준비수량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토다이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특별한 날 토다이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면서 “식사권은 차기 방문 시, 성인 기준 3인 이상 식사할 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토다이는 각종 모임을 고려한 실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약 250가지의 국제적 메뉴와 순수 건강식 메뉴 제공에 주력하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 뷔페 브랜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