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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경매 '찬바람'…서울 강남3구는 '봄바람'

  • 기사입력 2018-01-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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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지난달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며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동산 규제 대상의 핵심인 ‘강남 3구’의 낙찰가율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2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국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8천537건, 낙찰건수는 3천108건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진행건수는 지난해 8월과 6월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낙찰건수는 경매 통계가 작성된 2001년 1월 이후 최저치였다.

경매에서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토지 낙찰건수가 12월 1천279건으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전체 낙찰건수가 크게 줄었다.

낙찰률(진행건수 대비 낙찰건수)도 크게 줄어들었다.

12월 전국 경매 낙찰률은 36.4%로 전월 대비 2.5%포인트 하락했다. 8·2 부동산대책 이전인 7월 낙찰률(42.9%)과 비교하면 6개월 새 6.5%포인트나 떨어진 것이다.

12월 주거시설 낙찰률이 40.1%로 7월(47.3%) 대비 7.2% 포인트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12월 토지 낙찰률도 37.0%를 기록해 지난 2016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매수 심리가 줄어들었다.

매수 심리 하락은 응찰자 감소에서도 나타났다. 12월 전국 평균 응찰자는 3.5명으로 7월(4.2명)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분위기와 달리 강남 3구 주거시설의 경우 12월 낙찰된 19건 중 16건의 낙찰가율이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평균 낙찰가율도 105.9%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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