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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문화재단, ‘2018 신년음악회’ 국악 명창 김영임 공연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오는 25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8 신년음악회는 이준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KBS 국악관현악단과 국악 명창 김영임(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끄는 소리꾼 김준수와 이봉근,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 강은일, 부평구립풍물단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준호 작곡의 국악 관현악 <축제>, 이경섭 작곡의 해금협주곡 <추상>, 이준호 작곡의 국악 관현악 <판놀음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품격 있는 국악 연주로 2018년 새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부평아트센터는 보다 많은 관객이 2018 신년음악회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대상으로 관람료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그 외 할인혜택 및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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