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71세의 나이로 3개월 만에 책을 쓰고 출판사와 출판계약에 성공한 이순희 작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동대문 시장에서 35년 장사를 하며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스토리를 아는 지인들의 권유로 책을 쓰기 시작했으나 어떤 주제로 책을 써야 하는지조차 몰라 고민을 거듭했다. 고민 끝에 그녀는 (주)한국책쓰기성공학코칭협회(이하 한책협)에서 김태광 대표의 책쓰기 과정을 듣고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평생 꿈이었던 작가가 될 수 있었다. 김태광 대표의 책쓰기 과정은 지난 6년 동안 600여 명의 작가, 강연가, 코치, 1인 창업가들을 배출한 명품 과정이기 때문에 책 한 권 써보지 않았던 71세의 이순희 작가가 3개월 만에 출판계약에 성공하는 기적이 가능했다. 출판계약 후 그녀는 평생의 꿈을 이루게 해준 김태광 코치에게 감사의 정성을 담아 금 10돈의 황금열쇠를 선물했다.

실제로 한책협 책쓰기 과정은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수강 후 1~2주 만에 원고를 써내고 출판사와 출판계약하고 있다. 2018년 1월 8일 원고를 투고한 책쓰기 과정 46기 김민아 작가는 프로방스, 미다스북스, 유아이북스, 생각의집, 베가북스, 프리뷰 등 십여 군데 출판사의 출판계약 러브콜을 받았으며 계약을 앞두고 있다. 같은 날 원고를 투고한 책쓰기 과정 51기 조자룡 작가도 슬로우미디어, 행복한에너지, 디아스포라 등 십여 군데 출판사의 러브콜을 받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두 작가 모두 책 한 권 써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쓰기 과정에서 만들어진 목차와 원고가 너무 좋아 출판사에서 계약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는 소식이다.

이처럼 한책협의 책쓰기 과정 수강생들은 과거 한번도 책을 써보지 않았어도 누구든지 열정만 있으면 과정 수료 후 단기간에 책을 쓸 수 있다. 출판사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책을 쓸 수 있도록 김태광 대표가 직접 수강생 전원의 책을 기획하고 수료 후 1~2주 안에 원고를 쓰고 출판 계약하는 완벽한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초보 작가들이 받기 힘든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하고 있는 것이다. 

한책협은 김 대표가 운영하는 종합 자기계발 기업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책을 써서 꿈과 비전을 실현하도록 한다!”는 기업 사명을 가지고 있고 ‘7주 책쓰기 과정’을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책협은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최한 ‘2016년 대한민국 최고기록 특별기념일 인증식’에서 최단기간에 최다 작가를 배출한 기록으로 최고기록 인증을 받았으며,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 ‘2017 코리아 혁신 대상’ 교육 산업 부문 대상, '2017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 1인지식창업 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혁신경영대상’과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등의 시상식에서 책쓰기 코칭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김 대표가 KBS 아침마당, 경인방송 라디오, SBS라디오 등 각종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한책협은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대표는 분당에서 책쓰기 1일 특강과 책쓰기 7주 과정을 하고 있다. 한책협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 방문하면 된다. 한책협은 1만 4천명 회원의 네이버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며, 분당에 드림디즈니랜드(본사)와 한책협 분당센터로 사업본부 두 곳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