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미쉴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과 에드 로이스 미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강원도 국제관계 김래혁 대사, 선플운동 미주지역 박상원 공동대표 등 한미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사진 오른쪽>은 선플운동 동참 서명을 하고 서명지를 민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김래혁 대사는 “평창은 영어로 peace(평화)와 prosperity(번영)를 의미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