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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의 민망함…3살 어린 서문탁에 “언니 언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김숙이 자신보다 3살이나 어린 서문탁을 한동안 ‘언니’라 불렀던 사연을 소개해 11일 오후 주요포털 실검 상위에 오르내렸다.

김숙은 이날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서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줄 알았다”며 “ ‘웃찾사’할 당시 서문탁을 언니라고 불렀다. 나중에 서문탁이 한참 동생이어서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했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인 김숙(왼쪽)과 가수 서문탁.[사진=OSEN]

이에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것은 나중에 알았다”고 밝혔다.
1978년 3월 생인 서문탁은 우리나이로 마흔 한 살이고 75년 7월 생인 김숙의 나이는 올해 마흔 넷이다.

서문탁은 앞서 ‘2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버클리 음대에 오디션을 본후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려대에서 사회학과와 신문방송학과를 복수전공한 서문탁은 대학졸업 이후인 2010년 버클리 음악대학에 입학 뮤직프로덕션앤엔지니어링을 전공했다.

1945년 개교한 세계최고 사립음악대학인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 2NE1의 박봄 등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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