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헤럴드포토]올 겨울은 추운 날만…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1일 서울은 영하 12도를 넘어가는 맹추위를 떨쳤다. 광화문 출근길 시민들이 몸을 움츠리며 길을 재촉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1일 오전, 서울 지역 체감온도가 최저 -17.3도까지 떨어졌다. 두꺼운 패딩 점퍼에 목도리, 귀마개, 마스크, 모자, 장갑, 부츠까지 중무장한 시민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실내로 들어가려는 듯 발걸음을 재촉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 

정희조 기자/checho@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