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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강북서 소속 50대 경찰관 실종… 도봉산 일대 수색 중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서울의 한 경찰관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9일 이 경찰서 경제팀 소속 윤모(54) 경위를 도봉산을 중심으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윤 경위가 병가를 낸 뒤 며칠 째 출근하지 않자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윤 씨의 마지막 행적지가 도봉산인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자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12타격대와 과학수사수색견을 동원해 윤 경위를 찾고 있다.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자살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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