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성화를 들고 거리를 내달린다고 9일 스포츠동아는 보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
연예인 스타 부부가 올림픽 성화를 봉송하기는 처음있는 일.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성화 봉송 서울 코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것은 지난해 11월1일 유재석, 박명수 등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예인 첫 주자로 뛴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을 달리고 있는 성화는 10일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 남부권을 거쳐 2월9일까지 101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018km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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