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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희 곧 결혼한다”, 열애 터지자 속도위반 추측했던 네티즌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4일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라붐을 탈퇴한 율희는 두달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율희의 탈퇴 소식 직후 팬들 사이에서는 ‘율희와 최민환이 속도위반했다. 곧 결혼한다’라는 내용이 퍼졌다. 20대 초반이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면서 결혼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이와 관련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혼전임신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율희의 전 소속사 NH 미디어는 “율희는 저희 소속이 아니다”라며 답변을 거부했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소속사에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여러 차례 알렸고 이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라붐을 탈퇴했다.

한편 FNC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김율희씨가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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