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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업계, 새해 새출발 ①] 제약바이오협회ㆍ글로벌의약산업협회, 선장 바꾼다

  • 기사입력 2018-01-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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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명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2월 임기 만료
-새 이사장에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력
-김옥연 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 연임 안할 듯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제약업계 관련 단체들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새인물로 수장을 교체하며 새출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행명 이사장(명인제약 회장)이 오는 2월 임기가 만료되면서 후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2월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 이사장은 오는 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다. 이에 2월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 회의에서는 차기 이사장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올 해 초 이사장 교체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차기 이사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다. 이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 유한양행이 제약업계 1위를 지키는데 경영 능력을 잘 발휘하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해 3분기만에 매출 1조원을 달성했고 지난 해 총 1조5000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지난 해 2월 이경호 회장에 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선임된 원희목 협회장은 2년 임기이기 때문에 올 해 교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한편 국내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모임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도 회장이 올 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옥연 회장(얀센 아시아태평양 사업전략 및 마켓엑세스 담당 부회장)의 임기가 오는 2월 만료되는데 김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임기의 KRPIA 회장을 맡아왔고 지난 해 초 1년 연임을 했다. 더구나 처음 회장을 맡을 당시 한국얀센 사장에서 최근 아시아태평양 부회장으로 승진해 더 이상 회장직을 같이 수행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김 회장이 연임하지 않을 경우 차기 회장은 올 해 초 협회 이사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 수장인 이사장과 회장이 모두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해엔 제약업계뿐만 아니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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