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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겨울이라고 얕보단 큰코, 무좀

  • 기사입력 2018-01-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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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손발톱무좀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심하면 가을, 겨울철에도 쉽게 악화되거나 전염되기 쉽습니다. 한 제약사에서 18~5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좀 증상을 많이 겪는 계절로 여름(53%)에 이어 겨울(40%)이 꼽혔습니다. 특히 남성은 60.3%가 여름에 많이 걸리는 데 비해 여성은 과반수인 51.5%가 겨울에 더 많이 걸린다고 답했습니다.

무좀은 여름에 주로 생기는 질환이지만 곰팡이균이 잘 증식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제공된다면 겨울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무좀은 피부진균증의 일종으로 신발 속에서 땀이 나고 건조되지 않아 덥고 습한데다 피부의 각질층이 불어나 균의 침투도 쉬워지면 무좀균이 증식하기 쉽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성들이 자주 찾게 되는 패션아이템이 바로 두꺼운 스타킹과 부츠입니다. 하지만 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스타킹과 통풍이 거의 되지 않는 부츠는 손발톱무좀을 유발하는 곰팡이균이 기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겨울이라고 해서 신발 속을 지나치게 따뜻하고 습하게 유지하면 춥고 건조한 겨울에도 무좀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 부츠와 같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신발을 오래 신고 있는 경우 무좀균이나 기차 세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무좀은 개인적 감수성이 크게 작용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특히 평소 무좀에 잘 걸리는 사람은 겨울철에도 지속적인 발 관리가 필요합니다.

<도움말: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안효현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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