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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비즈니스센터 1인창조기업 (주)프레도, 아날로그와 디지털 결합한 제품 서비스 구축

[헤럴드 경제]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화 혁명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 속에도 디지털이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여전히 아날로그다. (주)프레도(대표 김관석)는 아날로그 상품에 IoT를 융합하여, 스마트블록&로봇, 스마트 저금통, 스마트 옷걸이 등 기존 아날로그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상품 및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으로, 11월에 대만 인스리아 기업과 큰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 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IBK 기업은행 육성기업에 최종 선정되었고, 시민단체와 스마트 저금통 10만대 판매계약을 확정짓는 등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직장생활을 통해 IT에 대한 지식과 업무경험, 그리고 플랫폼의 가치와 파워를 경험했다. 김 대표는 ‘클린토이’라는 국내 최초의 장난감 청소서비스를 런칭하여, 14개의 가맹점 및 수백 곳의 서비스를 진행한 유아시장 분야의 창업 성공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 경험과 경력을 기반으로, 현재 스마트 저금통, 스마트 옷걸이, 스마트 블록&로봇의 3가지 사업을 진행 중인 것이다. 


스마트 블록은, 블록을 연결하고 배열하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과 시장에 검증된 EBS컨텐츠를 연계하여 영어, 수학, 한글, 코딩 학습을 놀이처럼 할 수 있으며, 특히 블록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데이터화 하여, 아이의 학습 내용을 관리하고 학습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아이의 부모님에게 통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프레도 로봇은 스마트블록의 본체를 로봇의 지능으로 활용하여 60~80만 원대에 형성된 개인 및 서비스용 로봇을, 1/10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가격 혁신적인 기술력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 저금통은 App과 연동하여, 저금통에 저축한 저금액 관리는 기본이고 간편결제를 통해서 실제 뱅킹과 기부로 확장될 수 있는 생활 속의 금융플랫폼이다.

메트로비즈니스센터 이명우 대표이사는 “(주)프레도는 스마트블록&로봇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놀이처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 저금통을 통해서는 저축의 습관뿐 아니라 기부를 활성화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수 기업이다. 저희 메트로비즈니스센터는 우수 기업들의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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