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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뉴얼 ‘골든블루 사피루스’ 100만병 팔렸다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주)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지난 10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사진>’ 리뉴얼 제품이 판매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리뉴얼 제품으로 출시된 지 63일 만이다.

(주)골든블루는 빠르게 변하는 주류 트렌드에 발 맞추고 제품의 차별화를 원하는 위스키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0월말에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리뉴얼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 11월말 36일만에 판매 57만병을 돌파한데 이어 63일만에 100만병을 돌파하며 그 판매 속도까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 제품이 출시된 지 초기단계인데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위스키 성수기인 연말, 연초를 기점으로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올해 단일 브랜드로 판매 1위에 등극해 한국 위스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리뉴얼된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판매량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1개월 연속해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위스키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 제품이 될 전망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판매 호조 배경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저도수 위스키이며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는 정통 위스키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골든블루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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