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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지방세 ‘모바일 금융 앱’ 서비스 도입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는 ‘모바일 금융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8개 은행 모바일 금융 앱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송달해 납세자가 스마트폰에 설치한 은행 앱에서 바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5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쳤다. 사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앱 명칭)은 국민(KB스타알림), 농협(올원뱅크), 기업(i-ONE뱅크), 신한(신한S뱅크), 하나(IQ bank), 대구(DGB알리미), 부산(굿뱅크), 경남(투유뱅크) 은행이다.


이들 은행 앱으로 정기분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등 모두 4종의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금융 앱 외에도 스마트위택스(모바일 앱)와 이메일로도 지방세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지로를 통해 바로 납부할 수있다.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는 우편함에서 종이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 의도치 않게 연체료를 내는 사례를 개선하기위해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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