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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전동공구 ‘무상 서비스 3년 보증’ 시행

- 무상 서비스 기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연장
- 구매시점 무관 무상 수리 가능한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 병행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 DC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무상 서비스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연장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상 서비스 3년 보증은 내년 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 구분 없이 계양전동공구(충전공구 및 유선공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며, 제품 구매일로부터 1개월 이내 홈페이지 제품 등록 절차를 거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배터리, 충전기, 액세서리, 소모성 부품은 제외된다.

기존 BLDC 충전공구 고객을 위한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한 해 동안 BLDC 충전공구의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 고장 시 무조건 무상 수리 해주는 행사로, 현재 계양전기 BLDC 충전공구를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구매시점과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동공구는 복합적인 전기, 기계 기술이 집약된 제품인 만큼 사용 고객에게는 A/S 기간이 상당히 중요하다. 자칫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A/S 과정이 복잡할뿐더러 추가비용이나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계양전기는 ‘무상 서비스 3년 보증’과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를 통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원활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에 진행하는 두가지 혜택의 서비스 정책은 자사 기기 품질에 대한 국가대표 급 자부심이 뒷받침 된다. 계양전기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전동공구 제조 전문 브랜드로 각 지방 영업소마다 직영 서비스 센터가 있고 제품을 어디서 구매하더라도 전국 300여개의 고객지원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고객 방문과 동시에 현장에서 즉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해 본사에서는 각 지역 고객지원센터 1대1 방문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 및 제품 교육을 시행해 자체 수리 처리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지역 및 대형 수요처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찾아가는 특별 순회 서비스 역시 계양전기의 특화된 서비스 형태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A/S가 중요한 업계 특성 상 3년 무상 A/S는 고객 만족과 직결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업계 상황을 감안하면 계양전기의 3년 무상 A/S 보증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자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 기업의 책임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양전기 공식 카페에서는 이번 품질보증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외식상품권 및 편의점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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