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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L, 저소득 가정에 평창올림픽 관람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직무대행 윤남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저소득 가정의 올림픽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해 관람권 260장을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체험하게 해줌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비상하는 공군 비행기. 저소득층 가정도 올림픽 관람으로 희망을 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남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올림픽 관람을 통해 (저소득 가정)아이들이 역사적인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이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갖고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KL은 ‘연탄 나눔’,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 전달’, ‘희망미 전달’,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설 차례상 제공’, ‘생신상 마련’, ‘말복 삼계탕 제공’ 등 물품 기부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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