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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로 본 2017 정치열전] 文정부·여소야대·북한…이들을 보면 2017 정치가 읽힌다
혼돈을 넘어 새로운 구도의 정치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새 정치는 기대만큼 행복하지도, 또 좋기만 한 것도 아니였다. 인사는 만사라는 말은 이번 초기 내각 구성에서도 그대로 증명됐다. 대화와 타협의 부족이라는 우리 정치의 한계도 여전했다. 여기에 우리의 의지와 달리 핵과 미사일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초 강대국 미국까지 위협하는 수준에 이른 북한은, 새 정부의 한반도 운전자론을 무용지물 그 자체로 만들었다. 안으로 밖으로 다사다난 했던 2017년 한반도의 정치를 그 가운데 서있던 인물들을 통해 정리한다. 
최정호 기자/choi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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