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전문 의료기기 브랜드 ‘디스크닥터’가 현대 H몰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런칭을 기념하여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H몰에서 디스크닥터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정관장 홍삼캔디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스크닥터는 병원에서 받던 견인치료를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스크 견인치료기를 선보이며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견인치료기는 핸드펌프로 공기를 주입시켜 디스크를 들어 올려 통증을 감소시키는 원리로 디스크닥터만의 고유 특허 기술이다. 현재는 다양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의료기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등의 허리디스크 질환 견인치료기 WG50 G2와 목디스크나 거북목 교정에도 유용한 목견인기인 CS500 등이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허리전용 원적외선 전기 찜질기 TP201을 출시하여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런칭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 H몰에서 디스크닥터 전 제품을 현대카드나 NH카드로 구입 시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