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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송·김형동·김종근’ 올해 대구시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정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과 김형동 체육진흥과장, 김종근 예산담당관이 직원들로부터 가장 덕망 있는 간부공무원으로 뽑혔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한대행 이상욱)은 최근 6급 이하 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여 이들 3명을 ‘2017년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평가 대상은 대구시청에 근무하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140명이다. 

(사진 왼쪽부터) 최희송 국장, 김형동 과장, 김종근 예산담당관.

최희송 국장은 2015년도 베스트간부에도 선정됐으며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김형동 과장은 총무인력과, 언론담당관 등을 두루 거치면서 올해부터 체육진흥과장을 맡고 있다.

김종근 예산담당관은 버스운영과장을 지냈다.

5급 팀장급 간부에 대한 시범설문에서는 하종선 환경기획팀장, 정동호 계약팀장, 김창업 총무팀장이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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