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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하우스 발견 이태임, 30억 호가에 입이 쩍 “5년후 다시올께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태임이 꿈에 그리던 집을 찾았지만, 너무 높은 호가에 고개를 떨궜다.

이태임은 지난 25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비행소녀)’에서 어머니와 함께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로 향했다.

이태임의 엄마는 “빨리 시집갔음 하니 월세로 해야 한다”라며 살 만한 집들을 둘러봤다. 모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강이 눈앞에 펼쳐지는 고가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사진=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캡처]

이태임은 꿈에 그리던 파노라마식 한강뷰가 눈앞에 펼쳐지자 감탄했다.

그는 “여기 살면 너무 행복할 거 같다”며 잠깐의 행복을 즐겼다. 집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가구배치까지 신경썼다. 그러나 꿈은 현실이 되지 않았다.

이태임은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가격을 물었고, 부동산 중개업자는 “분양할 때보다 가격이 좀 올라서 매매가는 30억원 정도 예상하면 된다. 전세는 22억원 정도, 월세는 800만원 정도다”라고 답했다.

가격을 들은 이태임은 “현실에 부딪히는 느낌이었다. 마음이 안 좋았다”며 좌절했다. 이태임은 “5년 안에 벌어서 다시 오겠다”며 훗날을 기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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