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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의 ‘오후 8시 1분 통화 기록’…경찰 수사 착수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제천 화재 사고로 숨진 안 모 씨의 유가족이 공개한 ‘오후 8시 1분 통화 기록’을 둘러싸고 의문이 커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제천 화재 수사본부는 24일 소방당국의 시간대별 조치 상황을 조사해 안 씨의 시신이 발견된 정확한 시각과 전화를 받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또 사고 당일, 안 씨의 시신은 마지막 통화가 이뤄지고 1시간 10여 분이 지난 오후 9시 14분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 씨의 유가족들은 오후 8시 1분쯤 통화가 20초간 연결된 기록을 공개하고 화재 발생 4시간이 지나서도 안 씨가 생존해 있던 증거라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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