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오는 23일 오전 제천 화재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점검한 뒤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23일 오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조화가 놓여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이 총리는 앞서 지난 21일 제천 화재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관계부처와 함께 쓸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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