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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세금 내리고 ‘글로벌 기업’ 초청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법인세 대폭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편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후 백악관에서 공화당 지도자들과 자축행사를 열고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감세”라며 “기업들이 이제 이 나라로 몰려들고 있는데, 이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궁극적으로는 바로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 옆으로 미치 매코널(왼쪽) 상원 원내대표와 마이크 펜스(왼쪽 두번째) 부통령 겸 상원의장, 폴 라이언(트럼프의 뒤쪽 오른편) 하원의장 등이 보인다. [워싱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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