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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전주대학교 천명원 천마 최종렬 교수] 천마 고급화에 지속적 기여, ‘천명원’ 인기몰이
[헤럴드 경제]전주대학교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으로 지난 2011년부터 ‘천마를 이용한 건강식품’ 연구개발에 매진한 끝에, 2012년 천마 제품 ‘천명원(天命元)’을 내놓아 다양한 연령대층의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왔다. 전주대학교 무주웰니스식품사업단 최종렬 교수는 지난해, 2016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지역사업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수상소감으로 지역사업육성 및 천마 건강식품 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바 있다. (그간, 천마의 기능성을 높이고 유효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진액, 고, 분말, 캡슐 등의 제품을 개발하여 제공해온 전주대학교 RIS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올 한해, 전주대학교 천명원 천마의 폭넓은 활약은 이 같은 최 교수의 굳건한 신념으로 더욱 성장세를 이뤄왔다. 전주대학교 천명원 천마에서 생산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엑기스제형 ‘웰니스천마’와 ‘백세인천마’는 고혈압, 편두통 및 어지럼증 등으로 고통을 받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웰니스천마는 저온추출방식을 적용하여 약리작용을 하는 기능성 물질인 게스트로딘의 성분 함량를 높여 그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주대학교 천명원 천마는 특히, 버섯균류 또는 극소수의 미생물에서만 생합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노화 억제 물질 에르고티오닌이 건천마 1g당 최고 5㎎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영지버섯 1g과 비교했을 때, 무려 6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항염증·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닐릴알코올 성분까지 함유되어있는 전주대 천명원 천마는 제조 및 공정에서 특별한 연구와 개발을 하며 제초제, 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유기농 천연원료로 만들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고 있다. 최 교수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한 결과, 천명원 천마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성분검사에서 게스트로딘의 유효성분이 월등히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 안성에서 100% 생산되는 천마를 동결·건조시켜 음식을 조리하는데 쓰이는 100% 천마 분말 ‘천마쉐프’는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밖에도 ‘천마환’, ‘천마건빵’ 등도 높은 호평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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