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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세계로TV]亞신흥국 유망종목 발굴 주력…베트남 글로벌포럼 참석 등 성과

[헤럴드 경제]2017년 한 해 동안 세계 주식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다. 장기전이 될 것 같았던 연초의 실적 부진은 경제 질서 개편 이후 서서히 안정세를 되찾아가고 있으며, 국내 주식 역시 새정부의 정책 지원에 발맞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의 유망 종목 등과 함께 향후 성장의 폭이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아시아권 신흥국가의 종목들이 새로운 유망 투자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수의 투자업체에서 해외 주식투자를 위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현재는 다소 리스크가 적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종목들을 위주로 추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로TV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 신흥국의 생활경제 및 금융시장 탐방을 통해 아세안(ASEAN) 신흥국가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이러한 국가들의 유망 종목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10월 베트남을 다시 방문해 베트남 경제를 움직이는 현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 대표가 참여한 베트남 글로벌 포럼 ‘GATEWAY TO VIETNAM 2017’은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 모바일 월드 투자사, 베트남 건설회사인 비글라세라 등 현지 경제를 움직이는 다수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베트남 경제의 흐름과 투자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하는 장으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포럼 참여는 지난 8월 2주간의 베트남 탐방 성과로 현지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사이공증권)에 방문한 뒤, SSI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 주식투자가로서는 유일하게 포럼에 초청된 것이어서 더욱 성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세계로TV의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회사 소재지인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불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세계로TV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행보 역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김 대표는 지난 10월 개최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주식투자계의 대표 CEO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세계로TV는 회원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시장 분석에 몰두하다가 해외로까지 범위를 넓히고 보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지금의 세계로TV가 있기까지는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지지 역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를 빛낼 미래가 멀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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