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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韓日 방공식별구역 침범한 中군용기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지 이틀 만에 중국이 군용기 5대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침범해 논란이 되고 있다. TU-154 정찰기 1대(왼쪽 사진)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어 일명 ‘중국의 B-52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H-6K 최신형 전략폭격기 2대(가운데)와 다용도 전투기로, 각종 정밀유도 무기를 탑재하고 능동 호밍유도 방식의 최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장착이 가능한 전투기 SU-30 2대가 제주 남방 이어도 서남쪽 상공으로 진입해 한중일 3국 KADIZ의 중첩 구역을 동서로 횡단했다. 이들 전투기는 1∼3시간 반 만에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을 거쳐 중국으로 돌아갔다. ▶관련기사 4면 [제공=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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