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입지와 평면, 실속 가격으로 입소문을 탄 동창원 서희스타힐스가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견본주택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 갑자기 불어 닥친 한파에도 분양상담을 받기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 생활 삼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진 탁월한 입지, 실속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창원 서희스타힐스는 68㎡, 70㎡, 84㎡ 총 515세대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동읍우회도로(해원로)가 가까이 있어 창원도심생활을 빠르게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핵심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창원광장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영시장 등 진영중심지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KTX창원중앙역이 차량 7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남해고속도로(동창원IC), 국도 14호선으로 김해, 부산 등 지역 외로 이동도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옆 창덕중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창원국가산업단지·창원일반산업단지·본산공단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인기가 높다.

단지 바로 앞 정병산 파노라마 뷰는 365일 탁월하며, 등산로를 이용해 건강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주남호와 단감테마파크, 구룡산, 동읍공설운동장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주남저수지에서 명칭을 변경한 주남호는 생태공원으로 단계별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년 6월 이전완료 예정인 덕산 조차장 개발, 창원신방지구, 제동리 도시개발사업지구 등 다양한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부산외곽순환도로(동읍-부산 일광신도시)와 2020년 개통예정인 동읍-북면간도로 등 각종 도로망 개통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입지다.

단지설계 또한 탁월하다.  서희 분양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내진 설계가 적용됐는지 묻는 전화와 상담이 늘었다”라며 “저희 동창원 서희스타힐스도 포항, 경주와 인접한 만큼 지진에 안전한 내진설계 1등급 아파트로 안전하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창원 최고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28층 아파트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며 넓은 동간거리는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탁월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조경 및 휴게시설 등 지상공원화 아파트를 실현했다. 수준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동창원 최초의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북카페, 스터디룸, 보육시설, 키즈랜드 등 문화와 휴식, 레저가 공존하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2대 무상제공의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평면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68㎡, 84㎡ 구조에는 방과 거실을 나란히 설계한 4-Bay설계로 햇살과 바람이 늘 통하고, 4룸(84㎡)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더 높였으며 현관팬트리, 안방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은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70㎡ 평면은 거실 2면 개방형 설계로 전망이 뛰어나며, 안방붙박이장과 알파룸 등으로 공간을 더 와이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부산, 김해(장유, 율하, 삼계), 울산, 포항 등 전국적으로 다수의 지역주택조합을 성공한 대표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시공력을 자랑한다. 또한 2017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32위,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 8위, 한국건축문화대상·LH우수시공사 선정 등 대한민국 1군 건설명가로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동창원 서희스타힐스는 12월 2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목) 1순위, 22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금), 정당 계약체결은 2018년 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75(상남동)에 위치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