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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게임 개발자 총집합' 2017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개최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기술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상생의 장, '2017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2017)'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오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해당 컨퍼런스는 매년 변화하는 게임산업의 흐름에 따라 게임 콘텐츠 전반에 따른 다양하고 세부적인 노하우를 비롯해 향후 미래 먹거리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게임업계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의 자리로 각광 받아왔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커넥트로 펼치는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반적인 게임 산업에 대한 전망을 다룬다.

우선 컨퍼런스 첫째 날에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기획 강연과 VR(가상현실)ㆍ기능성게임 활성화 포럼을 진행한다.

VR 해외 초청 강연에는 '자이언트 VR'에서 VR 영상 기획을 담당하는 개발자 제프 올므(Jeff Olm)가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 사운드 디자인과 관련해서 VR에서의 구현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스틸미디어 소속의 사이먼 오드리 드레이크(Simon Aubrey Drake)는 'VR산업과 관련한 이슈 및 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악어(진동민)가 '마인크래프트'를 주제로 참관객과 소통하며, e스포츠 전문가로 알려진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소병균 부사장이 e스포츠의 흥행요소와 엔터테인먼트화에 대해 정보를 전달한다.

컨퍼런스 다음날에는 'MISSING'게임 기획 및 개발자이자 아동 인권 운동가인 레나 케즈리왈(Leena Kejriwal)이 해외 초청연사로 내한해 기능성 포럼에 대한 주제로 강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보겸' 등이 참여하는 게임 문화 포럼과 주최 측에서 참가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체험 이벤트, 진로ㆍ힐링 상담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컨퍼런스 마지막 행사로 '2017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총 상금 4,310만원)' 시상식을 진행함으로써 미래 유망 개발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피날레를 치를 예정이다.

'KGC2017'는 사전 등록을 통해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참가 등록을 비롯해 강연자 정보, 컨퍼런스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KGC2017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주관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윤준희 회장은 "KGC2017은 국제 게임 산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구성했으며, '커넥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게임 관계자가 참석해 게임산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게임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KGC2017'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가 주관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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