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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연속 지역안전도 ‘1등급’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역안전도 1등급 선정과 함께 지역안전도 지수 ‘0.192’ 라는 수치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안전도는 지자체의 자연재해 방재 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정부평가로, 자연재해 관련 업무 경험자를 중심으로 방재전문가 진단반을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시ㆍ군ㆍ구별 재해위험요인 14개 지표와 예방대책추진 28개 지표, 예방시설정비 18개 지표 등 3개 분야 60개 지표에 대해 서면 및 현지진단을 병행해 평과 결과를 등급별로 분류하고 기준에 따라 1등급부터 10등급을 부여했다. 자연 재난에 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 ▷예방시설정비 3개 분야 진단 항목마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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