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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G밸리서 ‘빅데이터’ 명사특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3일 오후 7시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마이닝 마인드, 빅데이터 욕망을 읽다’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G밸리 내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강사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나선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 부사장은 그간 상상하지 말라, 한 우물에서 한 눈 팔기,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등 관련 책을 펴낸 바 있다. 또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넘나들며 빅데이터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입장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는다. 궁금한 점은 구청 경제일자리과(02-2627-1310)에 물어보면 된다.

유민석 구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특강으로 G밸리 내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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