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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주)헤럴드 대표이사상 비오케이네트웍스] 해외서 인정받는 유해물질 차단 피부보호크림

[2017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주)헤럴드 대표이사상(기술혁신 부문)-비오케이네트웍스

비오케이네트웍스는 독보적인 기술로 피부보호 크림(블랑드스킨파이버젤리)을 제조하여 국내유통 및 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이다.

비오케이네트웍스의 연구진은 현 제품을 위하여 지난 20년간 연구하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전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특허 및 상표 등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로 회사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블랑드스킨파이버젤리는 핵심 기술인 BLANC.D Lamella Formula™ 에서 착안한 개념으로, 기존의 화장품과는 달리 피부 위에 라멜라 구조의 셀(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크림이다. 현재 민감성 피부나 알러지, 아토피, 피부병을 크게 개선시켜 주고 있으며, 산업현장(특히 화학분야)에서도 각종 화학물질이나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크림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매출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사드 문제로 중국 수출이 현저히 감소되고 있는 기존 화장품 업계와는 차별적으로 년간 100억원 정도의 대중국 수출 계약을 맺었고 대만, 일본, 베트남,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각종 국내외 박람회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바이어 매칭 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추후 코엑스 헬스&뷰티 박람회, 킨텍스 뷰티페어, 오송국제화장품 엑스포, 제천 한방엑스포 등 국내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상해뷰티전시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뉴욕 IECSC 박람회, 라스베가스 ASD전시회 등 해외전시회도 참가할 예정이다.

비오케이네트웍스 김종수 대표는 추후 썬크림, 기초 화장품 등 당사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상당액을 R&D 부문에 투자하여 제형과 제품 개발, 품질관리에 주력하고 수준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진할 예정이며 의료용으로도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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