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은 “자유한국당은 노조를 등에 업은 최 사장 선임으로 공영방송이 노영방송이 됐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자신들이 집권했던 시절 MBC 사장을 위해 국정원을 동원 블랙리스트를 어찌 작성했고 어찌 실행됐는지 이미 밝혀진 마당”이라고 말했다.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메인화면 캡처] |
이어 그는 “노조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사람들이 자동으로 싫어 할 거라 생각해서 해본 비판인가. 구성원들로부터 지지받는 조직 대표는 이건 아주 상당히 매우 좋은 거다. 이건 칭찬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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