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덴마크에서 생활하는 손연재의 일상이 숨김 없이 담겼다.
[사진=SBS ‘내방 안내서’ 캡처] |
손연재는 아침에 잠에서 깬 뒤 휴대폰으로 음악을 틀고 거울을 확인했다.
‘얼굴이 부었다’고 느낀 손연재는 곧 평범한 일상처럼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에 돌입한다.
그런데 제작진마저 놀라는 상황이 벌어졌다.
전직 체조 국가대표의 일상적인 스트레칭 수준은 역시 국가대표급이었다.
SBS ‘내방 안내서’는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가 정식 명칭으로,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유명인사와 방을 바꿔 5일간 생활하면서 겪는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다큐 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