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MBC 총파업 종료 후 처음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 결방 기간 무한도전 내에 있었던 일들을 소개하며 문을 연다.
MC 유재석이 메인 앵커로 변신해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으로 멤버들의 근황과 심경을 들어볼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연중기획이었던 ‘국민의원’ 방송 이후 진행 과정도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당시 출연했던 국회의원 5명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재회한 현장이 전파를 탄다.
[사진=MBC 홈페이지] |
가수 겸 연기자 수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감 역시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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