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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도 사줘야겠네”키즈 롱패딩도 인기 쑥쑥

  • 기사입력 2017-11-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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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롱패딩 열풍’이 성인에 이어 아이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시작된 벤치파카, 롱패딩 인기가 ‘평창 롱패딩’ 열풍으로 이어지면서 유아ㆍ키즈 패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포래즈와 알로앤루의 롱패딩은 출시 한달 만에 전체 물량의 62%가 판매됐다.

포래즈의 ‘블랙 롱 다운점퍼’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에 포래즈 전 상품을 통틀어 11월 둘째주부터 2주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많이 찾는 이 제품은 덕 다운 제품으로 오리솜털 50%, 오리깃털 50%로 구성된다. 1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 11월 초부터 판매가 급증,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에 추가 리오더 여부를 검토 중이다.

특히 알로앤루의 ‘오리털 와펜장식 롱점퍼’는 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인기다. 오리솜털 70%, 오리깃털 30%로 보온성이 뛰어난데다 가성비가 높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타 브랜드의 유아ㆍ키즈 브랜드 롱패딩이 20만~3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과 대조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두 제품은 출시 한달 만에 전체 출시 물량의 평균 판매율이 62%에 달할 정도로 인기”라며 “현 추세라면 올 시즌 판매목표인 알로앤루 70%, 포래즈 85%를 거뜬히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아이더는 올 겨울 성인용 롱패딩과 함께 아동용 롱패딩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 가운데 스포티한 벤치패딩 ‘비들 키즈 다운재킷’ 블랙 색상은 판매율 50% 이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올해 키즈 패딩을 총 9000장 판매했다. 이 가운데 일명 롱패딩 벤치파카로 불리는 ‘디스커버리 키즈 레스터’는 20만원대로, 4000장의 기획 물량 중 2800여장이 판매되며 70%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키즈 밀포드와 패트롤 다운도 각각 1000장 가량 판매돼 30%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네파 키즈도 최근 야상형 스타일의 ‘알라스카 다운’과 롱패딩 스타일의 ‘사이폰 벤치다운’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사이폰 벤치다운’은 성인제품 인기에 힘입어 블랙 색상은 판매율 70%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한파에다 평창 롱패딩 인기로 가성비 좋은 롱패딩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특히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아동용 롱패딩 제품도 덩달아 각광받는 분위기”라고 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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