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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한국 수험생들에 “수능 대박” 기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선수들이 한국의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MLB 공식 페이스북 캡처]

투수 류현진(30)의 소속 팀이기도 한 다저스는 수험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라며 격려를 전했다.

키케 에르난데스는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저스틴 터너는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야구 경기에 나서는 중요한 날, 나를 도운 것은 준비”라며 “준비가 곧 성공을 만든다. 확실하게 준비하면 수능도 잘 치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로버츠 감독은 “모두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행운을 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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