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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뒤지지 않는 中 ‘퍼스트 패밀리’ 이미지

  • 기사입력 2017-11-15 16:30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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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펑리위안 커플룩, 소셜사이트에서 인기
이미지 메이킹 통해 中 자신감 피력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시진핑 주석 부부의 ‘퍼스트 패밀리(First Family)’ 이미지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능가했다고 미국의 중국어 신문 둬웨이왕이 15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중국에 도착한 첫날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 자금성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자금성을 배경으로한 사진 속에서 시주석 부부는 회색 코트를 차려입어 커플룩을 연출했다. 이 사진은 중국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서 퍼지며 인기를 누렸다.

[사진제공=AP연합뉴스]

둬웨이왕은 “중국인들은 그들의 지도자와 부인의 이미지가 강대국이 된 중국의 위상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혀 트럼프 부부에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갖게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정치 평론가는 “외교 무대에서 중국의 이미지 홍보정치 기교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면서 “이미지 메이킹 전문 인력이 시진핑 주석 부부의 퍼스트 패밀리 이미지를 전담해 중국의 자신감을 어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시진핑 부부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을 때 의상 뿐 아니라 해외 언론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손을 잡거나 귓속말을 주고 받는 행위 등은 기존 중국 정치인들에게서 극히 보기 드문 것이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특히 국민가수 출신인 펑리위안은 지난 5년간 시진핑 집권 1기 때에도 퍼스트 레이디로서 역할을 잘 소화하면서 국제무대에서 주목 받았다. 펑 여사가 입은 의상이나 가방 등이 ‘중국산’ 임이 알려지면서 중국 토종 브랜드를 홍보하는 효과도 누렸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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