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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마스크팩, 사드 해빙타고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제이준코스메틱, 中 광군제 하루 만에 매출 156억 기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국내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 판나)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에서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광군제 기간 동안 티몰(Tmall), 타오바오, VIP 등 중국 전체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블랙 물광마스크, 안티 더스트 화이트닝 마스크 등의 대표 제품을 판매하며, 약 1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작년 매출 기준, 월 평균 매출(약 150억원)액에 해당하는 거래가 단 하루 만에 온라인에서 일어난 것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의 베이비 퓨어 샤이닝 마스크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425만 장을 판매하며 수입 브랜드 마스크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등극했다.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타오바오 판매 금액 기준으로는 국내 모든 브랜드를 제쳤으며,

한국 브랜드 매출 2위와 약 2배의 매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제이준코스메틱은 국내 마스크팩 중 판매 1위, VIP닷컴 뷰티 브랜드 부문 1위로 중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티몰 국제관에서만 전년 동기대비 250% 상승한 6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제이준코스메틱 이진형 대표이사는 “세계 소비의 중심이 된 중국 시장에서 고품질 마스크팩과 다양한 브랜드, 중국 소비자의 소비 패턴을 기반으로 매년 매출액을 갱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끊임없는 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난 8월 중국인 판나를 공동대표 이사로 선임하고,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를 극대화 하는 등 현지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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