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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핵 항모 3척…한미 고강도 연합훈련

우리 해군이 오는 14일까지 동해상에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3척과 함께 고강도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군 당국은 “로널드 레이건호(CVN 76), 시어도어 루스벨트호(CVN 71), 니미츠호(CVN 68) 등 미국 항모 3척이 지난 12일 오후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 모두 진입, 14일까지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작전 중인 로널드 레이건호에서 F/A-18E 슈퍼호넷 전투기가 출격하는 모습. 한편,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13일 군산 앞바다 직도사격장에서 아파치의 공대지 헬파이어 미사일(Hellfire Missile)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지옥 불을 발사한다’는 명칭답게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관통력이 1400mm 이상인 이 미사일은 미군이 이라크, 아프간 전쟁 등에서 이미 능력을 검증했다. 미사일 한 발당 약 1억5000만원에 달하며 이날 훈련에서는 총 8발을 발사했다. [미 해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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