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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15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7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부터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해 여는 이 행사에는 기업 340곳 기업이 937개 부스를 운영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는 공장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공작기계, 공구 등 분야 150곳이 537개 부스에 참여한다.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 일본 델타일렉트로닉스 등 기업들이 공장 자동화 관에서 신제품을 소개한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는 업체 70곳이 200개 부스를 운영하며 홈오토로봇, 서비스로봇, 엔터테인먼터로 봇, 드론 등을 전시한다.

현대로보틱스가 처음 참가하고 일본 야스카와전기와 삼익테크, 유진엠에스, 아진엑스텍, 오토 로보틱스 등이 산업용 로봇을 선보인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기계·자동차·전기·전자·금속소재, 화학소재 부품 기업 120곳이 200개 부스를 마련한다.

또 엑스코와 김대중컨벤션센터 간 협약에 따라 광주 기업들이 20개 부스 규모로 ‘달빛동맹관’을 운영한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항공부품 특별 관을 열어 각종 부품을 소개하고 15∼16일 부품 국산화·정비능력 개발 설명회를 진행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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