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인 맞나?” 허훈, 강렬한 데뷔전…15득점 7도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허훈(22·kt)이 강렬한 데뷔전을 통해 프로농구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허훈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SK와의 2라운드 첫 경기 1쿼터 44초를 남기고 코트에 들어갔다.

23분21초를 뛰어 3점슛 하나 등 15득점 7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이날 허훈 2쿼터 7분 20여초가 남은 상황에서 선보인 크로스오버를 통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문경은 SK 감독은 “신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조동현 kt 감독은 “자기 몫을 다했다”라고 만족했다.

이날 경기에서 허훈은 데뷔전 답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팀이 75-94로 크게 패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